1.봉환아 봉환아 봉환아 봉환아2.
3.세상 무서울 것이 없는 내가
4.자유롭고도 겁이 없는 내가
5.어쩌다 이몸에 갇히게 됐느냐
6.난이제 도대체 어쩌란 말이냐7.
8.거참 복잡한 일이로다
9.멋대로 살던날 제멋에 살던날 이제는 끝나버렸구나
10.거참 오묘한 일이로다
11.한 밤을 지새고 두밤을 지새도 세상은 여전 하더구나12.
13.봉환아 중전이 웬 말이냐
14.봉환아 조선이 웬 말이냐
15.봉환아 중전이 웬 말이냐
16.봉환아 조선이 웬 말이냐17.
18.세상 두려울 것이 없던 내가
19.혈기 왕성해 멋대로 살던 내가
20.어쩌다 이몸에 갇히게 됐느냐
21.난 이제 도대체 어쩌란 말이냐22.
23.거참 난감한 일이로다
24.시간이 거꾸로 세상이 거꾸로 요지경 세상이로구나
25.거참 신기한 일이로다
26.두 볼을 꼬집고 두눈을 비벼도 세상은 개 판 이로구나27.
28.봉환아 중전이 웬 말이냐
29.봉환아 조선이 웬 말이냐
30.봉환아 중전이 웬 말이냐
31.봉환아 조선이 웬 말이냐32.
33.이 세상 살다가 없어진 몸
34.저 세상 속으로 태어났네
35.처 푸른 초원 야생마처럼
36.아무도 내 길을 막지못해37.
38.어쩌면 좋노 봉환아
39.어쩌면 좋노 중전아
40.어쩌면 좋노 봉환아
41.어쩌면 좋노 중전아42.
43.봉환아 중전이 웬 말이냐
44.봉환아 조선이 웬 말이냐
45.봉환아 중전이 웬 말이냐
46.봉환아 조선이 웬 말이냐47.
48.이 세상 살다가 없어진 몸
49.저 세상 속으로 태어났네
50.처 푸른 초원 야생마처럼
51.아무도 내 길을 막지못해52.
53.에라 모르겠다